통합 검색

통합 검색

레보텍

뉴스룸

레보텍의 기술동향, 프로젝트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산자부 공모에 ‘무인 자율주행기술 언택트 서비스 실증사업’ 선정
2024년까지 무인 스토어 서비스 및 헬스케어 서비스 기술개발·실증

▲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 제1차 자동차 분야 공모사업’에서 ‘무인 자율주행 기술의 언택트 서비스 실용화 기술개발 및 기술 실증’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비 299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10억 원을 투입해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본부에서 총괄해 전국최초의 자율주행 서비스 발굴 및 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친환경 자율주행 셔틀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무인스토어와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 및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인스토어 서비스는 자율주행 셔틀에 무인 상점 시스템 및 결제관리 시스템을 설치해 산업단지 및 시 외곽 등 접근이 용이하지 않는 장소에서 소비자 비대면 물품 구매를 지원하는 과제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심박수, 뇌전도(EEG), 안구 움직임 등을 모니터링해 건강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이상 발생 시 병원을 연결 및 이송해주는 서비스로, 이를 무인 자율주행차에 접목해 의료 소외 계층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아이비스, ㈜레보텍 등 15개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자율주행 기반 비대면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통해 발생되는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자율주행 서비스 분야의 시장 선점을 위해 기술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실증 지역은 광주 빛그린산단, 평동산단, 노인건강타운 등 다양한 후보지 검토 후 일반도로에서의 실증을 통해 자율자동차 기술 및 언택트 서비스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광주시는 실증구간 내 자율주행차 기반 서비스 운영을 위한 인프라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운행 시스템 구축을 통해 무인 자율주행차 서비스 산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 ‘무인저속특장차 규제자유특구’ 사업으로 무인 자율주행의 새 지평을 열고, 지난해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선정으로 자율주행차 실증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이 급격히 가속화됨에 따라 언택트 서비스 산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 조기 창출을 통해 광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 전망 논의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국내 유일 공공종합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지난 25일 국내 인공지능 헬스케어의 소프트웨어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5회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이하 SW)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기존 의료기술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ICT(정보통신기술), 유전체분석, 3D프린팅과 같은 신기술이 융합된 산업분야. 헬스케어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arketsandmarkets, Telehealth Market, 2020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원격의료 시장은 2019년 254억 9000만 달러에서 연평균 성장률 16.9%로 증가하여, 2025년에는 556억 1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금번 5회째를 맞이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SW 국제포럼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및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포럼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왔다.

이번 포럼의 특징은 디지털 헬스케어 제조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전문가들이 직접 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 전망, 디지털 헬스케어 SW 정책, 시험·인증 동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포럼 발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을 위한 개인 의료 데이터 생성과 활용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트렌드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와 과제 △디지털 헬스케어와 타 산업과의 융합,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안전관리 규제 및 정책 동향 △의료기기 SW 해외 시험·인증 동향 △디지털 헬스케어 SW 시험평가 순으로 진행되었다.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을 위한 개인 의료 데이터 생성과 활용에 대해서는 4차산업혁명위원회 디지털 헬스케어특별위원회 윤건호 위원장이 발표하였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트렌드 및 미래와 과제에 대해 KT 손연주 팀장과 웰트(주) 강성지 대표가 각각 설명했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타 산업과의 융합에 대해 레보텍 김영진 소장이, 디지털 헬스 의료기기 안전관리 규제 및 정책 동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강영규 팀장이 발표했다.

의료기기 SW 해외 시험·인증 동향과 디지털 헬스케어 SW 시험평가에 대해 KTL 이병우 박사와 박호준 센터장의 발표를 끝으로 포럼이 마무리되었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을 확정·발표하여 디지털시대 핵심기반기술 육성과 디지털 경쟁력을 제고하여 국민생활 전반에 디지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비대면 의료기기 제품과 디지털 치료제 개발 등 SW를 활용한 의료기기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L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광역시의 지원으로 `16년에 설립한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시험평가센터를 통해 선진국 수준의 전문 시험장비 30종을 운영하며 언택트 시대 의료기기의 핵심인 SW의 개발과 인허가 획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시험평가 테스트베드(Test-bed) 기반 구축을 통한 시험평가 가이드라인 개발, 국제규격 교육, 해외수출 시험인증 기술지원 및 맞춤형 컨설팅 등 국내 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김세종 KTL 원장은“엄청난 발전 속도를 보이는 4차 산업혁명기술과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맞물리면서 국내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왔다”며“이러한 시대적 전환기에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과 관련 국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55년간 축적한 KTL의 전문 역량을 활용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레보텍 홈페이지가 리뉴얼 되었습니다.



산자부 공모에 ‘무인 자율주행기술 언택트 서비스 실증사업’ 선정
2024년까지 무인 스토어 서비스 및 헬스케어 서비스 기술개발·실증

▲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 제1차 자동차 분야 공모사업’에서 ‘무인 자율주행 기술의 언택트 서비스 실용화 기술개발 및 기술 실증’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비 299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10억 원을 투입해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본부에서 총괄해 전국최초의 자율주행 서비스 발굴 및 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친환경 자율주행 셔틀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무인스토어와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 및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인스토어 서비스는 자율주행 셔틀에 무인 상점 시스템 및 결제관리 시스템을 설치해 산업단지 및 시 외곽 등 접근이 용이하지 않는 장소에서 소비자 비대면 물품 구매를 지원하는 과제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심박수, 뇌전도(EEG), 안구 움직임 등을 모니터링해 건강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이상 발생 시 병원을 연결 및 이송해주는 서비스로, 이를 무인 자율주행차에 접목해 의료 소외 계층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아이비스, ㈜레보텍 등 15개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자율주행 기반 비대면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통해 발생되는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자율주행 서비스 분야의 시장 선점을 위해 기술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실증 지역은 광주 빛그린산단, 평동산단, 노인건강타운 등 다양한 후보지 검토 후 일반도로에서의 실증을 통해 자율자동차 기술 및 언택트 서비스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광주시는 실증구간 내 자율주행차 기반 서비스 운영을 위한 인프라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운행 시스템 구축을 통해 무인 자율주행차 서비스 산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 ‘무인저속특장차 규제자유특구’ 사업으로 무인 자율주행의 새 지평을 열고, 지난해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선정으로 자율주행차 실증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이 급격히 가속화됨에 따라 언택트 서비스 산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 조기 창출을 통해 광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 전망 논의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국내 유일 공공종합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지난 25일 국내 인공지능 헬스케어의 소프트웨어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5회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이하 SW)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기존 의료기술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ICT(정보통신기술), 유전체분석, 3D프린팅과 같은 신기술이 융합된 산업분야. 헬스케어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arketsandmarkets, Telehealth Market, 2020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원격의료 시장은 2019년 254억 9000만 달러에서 연평균 성장률 16.9%로 증가하여, 2025년에는 556억 1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금번 5회째를 맞이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SW 국제포럼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및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포럼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왔다.

이번 포럼의 특징은 디지털 헬스케어 제조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전문가들이 직접 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 전망, 디지털 헬스케어 SW 정책, 시험·인증 동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포럼 발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을 위한 개인 의료 데이터 생성과 활용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트렌드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와 과제 △디지털 헬스케어와 타 산업과의 융합,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안전관리 규제 및 정책 동향 △의료기기 SW 해외 시험·인증 동향 △디지털 헬스케어 SW 시험평가 순으로 진행되었다.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을 위한 개인 의료 데이터 생성과 활용에 대해서는 4차산업혁명위원회 디지털 헬스케어특별위원회 윤건호 위원장이 발표하였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트렌드 및 미래와 과제에 대해 KT 손연주 팀장과 웰트(주) 강성지 대표가 각각 설명했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타 산업과의 융합에 대해 레보텍 김영진 소장이, 디지털 헬스 의료기기 안전관리 규제 및 정책 동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강영규 팀장이 발표했다.

의료기기 SW 해외 시험·인증 동향과 디지털 헬스케어 SW 시험평가에 대해 KTL 이병우 박사와 박호준 센터장의 발표를 끝으로 포럼이 마무리되었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을 확정·발표하여 디지털시대 핵심기반기술 육성과 디지털 경쟁력을 제고하여 국민생활 전반에 디지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비대면 의료기기 제품과 디지털 치료제 개발 등 SW를 활용한 의료기기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TL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광역시의 지원으로 `16년에 설립한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시험평가센터를 통해 선진국 수준의 전문 시험장비 30종을 운영하며 언택트 시대 의료기기의 핵심인 SW의 개발과 인허가 획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시험평가 테스트베드(Test-bed) 기반 구축을 통한 시험평가 가이드라인 개발, 국제규격 교육, 해외수출 시험인증 기술지원 및 맞춤형 컨설팅 등 국내 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김세종 KTL 원장은“엄청난 발전 속도를 보이는 4차 산업혁명기술과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맞물리면서 국내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왔다”며“이러한 시대적 전환기에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과 관련 국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55년간 축적한 KTL의 전문 역량을 활용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레보텍 홈페이지가 리뉴얼 되었습니다.